Skip to main content

[뉴스1=김수경 에디터]

올해 첫 중간고사가 한창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고사는 4월 중순부터 시작돼 4월 말까지 이어진다.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과 강의실은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이들이 좋은 시험 결과를 얻기 위해선 효과적인 공부법만큼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건강 관리다. 

시험을 위해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고, 몸 상태가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고 정신없이 바쁜 시험 기간,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영양 간식을 소개한다. 

[동아일보=김경화 기자]

“한 달의 절반은 국내에서, 절반은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요. 두 달에 한 번은 회의 참석차 미국 본사에 갑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김민정 이사(34)는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마케팅과 홍보, 무역 업무를 하고 있다. 그는 “세 곳을 다니며 일하다보니 체력 관리를 잘 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말한다. 그는 “요가를 열심히 하다가 얼마 전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도 있다”며 웃는다. 

김 이사는 미국 대학에서 심리학, 대학원에서 영양교육학을 전공한 후 대학병원에서 영양사로 일하다 귀국해 마케팅 업무로 전직했다. 

“귀국 후 취업할 때 경력을 살려 식품회사의 연구개발팀에 지원했는데 마케팅 부서로 발령 받았어요. 얼마 후 유럽에서 열리는 푸드 쇼 출장 팀에 동행하게 됐죠. 이어서 한 달 동안 유럽 7개국을 돌며 세일즈를 했는데, 그 때 마케팅과 영업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스1=김수경 에디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간식 캘리포니아 아몬드를 알리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오는 4월 22일 서울 남산에서 개최되는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자체 브랜딩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필라테스 클래스와 아몬드 퀴즈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현장에 모이는 3000여 명의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협회의 노력과 하루 한줌 아몬드에 담긴 다양한 뷰티 효능을 알리고, 아몬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의 올해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자체 부스 내 ‘아몬드 스토리 월(Almond Story Wall)’과 ‘아몬드 룰렛 게임(Almonds Roullette Game)’ 등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 및 책임감 있는 아몬드 재배를 위해 지속해 온 협회의 노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데일리=문정원 기자]

데이터 분석 업체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 조사 결과, 2019년 가장 강력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 중 하나로 식물성 기반 식품이 뽑혔다. 채식주의가 일부 소비자들의 개인적 취향을 넘어, 어느덧 다양한 삶의 양식 중 하나로 진화하면서 글로벌 주류 트렌드로 부상한 것.

국내 역시 단순한 음식의 분류에서 나아가 채식을 실천하는 삶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소비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채식주의 열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100만명에서 150만명 정도로 추정되며, 채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의 수도 2010년 150여 곳에서 2018년 약 2배 이상 증가한 350곳으로 늘었다.

이처럼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육류를 대신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대체 식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식물성 단백질은 피부 노화 방지와 항암 작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 및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일보=계수미 기자]

[계수미 기자의 골든걸 푸드 크리에이티브]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1100여 명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한 ‘블룸 위드 아몬드’ 행사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아몬드 꽃 개화 시즌을 기념해 ‘블룸 위드 아몬드(Bloom with Almonds)’라는 이름으로 마련한 팝업 행사에 1100여 명의 사람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지난 3월 10일 문을 연 팝업 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에서 2월 말에서 3월까지 절정을 이루며 만개하는 아몬드 꽃을 그대로 옮겨 놓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은 ‘블룸 위드 아몬드’ 부스 내 2.5m 높이로 제작된 아몬드 나무 길을 걸으며 이색적인 아몬드 꽃놀이를 즐겼다. 또한 ‘아몬드, 유어 뷰티 시크릿(ALMONDS, YOUR BEAUTY SECRET)’ 네온사인과 화사한 아몬드 꽃으로 가득한 감각적인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기도 했다.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커피전문점 ‘오트 라떼’·‘아몬드 콜드부르’와 허니문 …
코코넛·퀴노아·완두콩 밀크 등 과감한 시도도 색다른 경험 선사

부드러우면서도 질리지 않는 담백함, 달콤한 시럽과도 잘 어울리는 맛은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의 매력이다. 하지만 이제는 우유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귀리우유나 두유 등 다양한 식물성우유가 우유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식물성우유의 활용은 전 세계적인 비건(vegan, 달걀이나 유제품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 열풍 안에 있다. 이제 비건은 식품 트렌드에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될 정도로 피할수 없는 흐름이 됐다. 국내에서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 비건 트렌드는 이제 커피전문점 문지방까지 넘어섰다. 커피와 단짝이던 우유의 견고한 위치는 이제 비건 라떼로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중앙일보=정심교 기자]

아몬드꽃 필 무렵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아몬드 나무’가 등장했다. 벚꽃과 비슷한 모양의 꽃이 핀 이 나무는 사실 아몬드 나무의 인공 조형물이다. ‘아몬드꽃 필 무렵’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는 이곳에 ‘블룸 위드 아몬드’라는 이름의 팝업 부스를 차리고 아몬드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 11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디지틀조선일보=김정아 기자]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등 우리 몸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지는 요즘,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영양소는 ‘비타민E’다.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E’는 염증과 싸우는 적혈구를 만들고, 체내 활성 산소를 차단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트러블을 막고, 색소침착이나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상당수의 한국인이 비타민E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곽호경 교수 연구팀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상당수는 비타민E의 한 형태인 알파-토코페롤 섭취는 일일 권장량인 10mg 미만으로 나타났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부드러우면서도 질리지 않는 담백함, 달콤한 시럽과도 잘 어울리는 맛은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의 매력이다. 하지만 이제는 우유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귀리우유나 두유 등 다양한 식물성우유가 우유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식물성우유의 활용은 전 세계적인 비건(vegan, 달걀이나 유제품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 열풍 안에 있다. 이제 비건은 식품 트렌드에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될 정도로 피할수 없는 흐름이 됐다. 국내에서도 바람이 불기 시작한 비건 트렌드는 이제 커피전문점 문지방까지 넘어섰다. 커피와 단짝이던 우유의 견고한 위치는 이제 비건 라떼로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Subscribe to 아몬드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