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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몬드 꽃 개화 시즌을 기념해 3월 10일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한 팝업 행사에 국내 소비자 1천 1백여 명 몰려
  • 주말 맞아 부스 방문한 방문객들, 피부 및 머릿결 건강과 체중 관리에 효과적인 ‘뷰티 간식’ 아몬드를 체험하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몬드 꽃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등 즐거운 시간 보내
  •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 현장 뷰티 클래스 통해 화사한 아몬드 꽃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블루밍 메이크업’ 공개

 

  • 1,300여명 국내외 전문가 모인 학술대회 후원 통해  비타민 E와 식물성 단백질 풍부한 아몬드의 영양학적 우수성 알려
  • 현장 부스 내 ‘아몬드 한줌 맞추기’, ‘아몬드 이모지 청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피부 건강 및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뷰티 간식 아몬드 체험 기회 제공

 

  • 3월 10일 여의도 IFC몰에서, 아몬드 꽃이 절정을 이룬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의 감성을 담은 팝업 부스 열고 다채로운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진행 예정
  •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몬드 꽃의 개화를 함께 즐기고 ‘뷰티 간식’ 아몬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아몬드 뷰티 멘토이자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우현증과 함께 뷰티 클래스 진행, 아몬드 활용한 다양한 뷰티팁 공유 예정

 

[동아일보=박미현 생활 칼럼니스트]

지금 미국 캘리포니아는 아몬드 꽃이 화사하게 만발하는 개화기가 한창이다. 아몬드 꽃이 피는 봄을 맞아, 아몬드를 활용해 겨우내 지친 피부와 머릿결을 건강하게 만드는 뷰티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아몬드 사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 아몬드 꽃 개화

미국 캘리포니아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아몬드의 99.8%와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아몬드의 본 고장이다. 아몬드 나무는 겨울로 접어드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 초까지 휴면기를 통해 양분을 비축한다.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2월부터 꽃봉오리가 생기기 시작해,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엷은 분홍빛을 띤 하얀 꽃으로 아름답게 개화한다.

캘리포니아에서도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인 아몬드 꽃은 긴 겨울철을 견딘 꿀벌들이 봄에 만나는 최초의 영양 공급원이기도 하다. 아몬드 꽃 역시 꿀벌을 통해 수분을 진행한다. 이후 6월까지 외피가 단단해지며 아몬드 열매가 형성되고,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아몬드 수확이 이어진다.

[디지틀조선일보=김정아 기자]

매년 이맘때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더없이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을 활짝 피워 꽃구름을 이루는 아몬드 덕분이다. 캘리포니아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아몬드의 99.8%,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3%에 해당하는 아몬드를 제공하는 아몬드의 본고장으로, 미국에서는 매년 2월 16일을 ‘아몬드 데이’로 지정해 아몬드 꽃의 개화를 기념하고 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몬드 꽃’이라고 하면, 대개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 정도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고흐의 명작 속 아몬드 꽃은 익숙해도, 실제 아몬드 꽃을 볼 기회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아몬드 꽃을 처음 본 한국인들은 이를 매화나 벚꽃, 혹은 복숭아 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아몬드 꽃의 생김새가 이들 꽃과 매우 비슷한 탓이다.

[뉴스1=김수경 에디터]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찬바람이 매서운 한국과 달리, 미국 캘리포니아의 2월은 아몬드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미는 시기다. 

실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아몬드의 99.8%와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3%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확되는 아몬드일 만큼, 미국은 아몬드의 본고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처럼 아몬드가 큰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는 미국에서는 매년 2월 16일을 ‘아몬드 데이’로 지정하고 꽃의 개화를 축하하며 본격적인 봄을 즐기는 축제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처럼 아몬드 꽃은 건강한 아몬드로 결실을 맺는 1년간 아몬드 나무 성장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디지틀조선일보=김정아 기자]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제로 웨이스트(Zero-Waste)’는 쓰레기 배출 최소화를 실천하는 사회 운동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중요한 해결과제이기도 한데, 이중 전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사례는 눈여겨볼 만 하다.

아몬드 부산물은 지금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몬드 껍질은 전통적으로 가축의 깔개로 사용되어 왔으며, 당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아몬드 외피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곤충 산업을 포함해 다양한 동물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12월 아몬드 재배 농가와 가공업체, 연구자들이 모여서 아몬드 재배의 최신 기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부산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아몬드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법을 고안해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밸런타인데이의 최고 선물인 수제 초콜릿은 아몬드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가 더해지며,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초콜릿의 씹는 맛을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지난 2018년에 진행한 ‘2018 글로벌 인식 조사(2018 Global Perception Study)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의 57%는 초콜릿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견과류로 아몬드를 뽑았습니다. 

 

  • 박람회 기간 전시 체험 부스 운영, 국내외 건강, 뷰티 산업 관계자들에게 천연 식품 아몬드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효능 알릴 예정

  • 아몬드 시식 및 다양한 참여 이벤트 마련, 피부 및 머릿결 건강과 체중 조절에 도움 되는 완벽한 뷰티 간식 아몬드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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