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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피부관리 루틴에 아몬드를 추가할 이유가 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이하 UC 데이비스)1 연구진은 폐경기 여성이 매일 아몬드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같은 양의 칼로리를 아몬드를 제외한 일반적인 간식으로 섭취한 대조군보다 얼굴 주름의 정도와 피부 색소침착 수치가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자기표현에 대한 욕구가 강하며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시에 핵심 소비자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발표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핵심생산 가능 인구 (15~64세 중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25~49세에 해당하는 인구) 중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은 2017년 48.2%에 달하며, 향후 5년 뒤인 2025년까지 83.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외출 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메이크업을 비롯한 평소 스타일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경을 써서 화장을 해도 얼굴 3분의 2는 마스크로 가리게 되고, 짧은 시간 마스크를 착용했어도 메이크업이 묻어나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대신,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시도하면서 패션 스타일링 역시 내추럴 룩(Natural look)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무엇보다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 등 속 건강에서부터 시작하는 이너뷰티 관리가 중요하다. 특별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작은 습관으로 매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관리법을 소개한다.     

[아시아경제=임소라 기자]

쌀쌀한 아침 저녁과는 다르게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일교차가 커지는 4월이다. 이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는 면역력이 약화되기 쉬워 무엇보다 건강 적신호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는 요즘, 바이러스와 세균 침투에 대비하기 위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체내 활성 산소에 대항해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E’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조선일보=김세의 객원기자] 
지난 9월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가 인기 걸 그룹 AOA의 멤버 찬미를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하고 신규 캠페인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Almonds, Our Beauty Secret)'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피부·헤어 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릴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퀸덤의 히로인 찬미, 아몬드 활용한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아몬드 뷰티 멘토 찬미는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로 뷰티 분야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셀럽이다.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뷰티 관련 프로그램의 MC와 게스트로 활약하며 주목받아온 바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 출연해 파워풀한 댄스로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호두나 땅콩 등에 불과했던 견과류는 ‘슈퍼푸드’를 내세운 수입산이 등장하면서 그 종류와 맛이 훨씬 다양해졌다. 단순한 술 안주를 넘어 건강과 미용을 위한 필수 영양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 글로벌 건강식으로 꼽히는 식단에서는 견과류가 빠지지 않으며, 견과류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연구들도 연이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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