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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김정아 기자] 
“먹는 것과 운동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아요!” AOA 찬미가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뜰한 소비 습관이 담긴 일상을 공개하며 ‘슬기로운 어른이’로 등극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해 교통비를 아끼면서도 운동과 먹는 것에는 아끼지 않고 투자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평소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해 온 찬미의 관리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데뷔 후 현재까지 다양한 뷰티 관련 프로그램의 MC와 게스트로 활약하며 뷰티 분야 트렌드세터로 주목받아온 바 있다. 
찬미가 운영하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찬미찬미해’에서는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일상 속 운동 팁과 건강한 식단 관리법을 다수 엿볼 수 있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촬영 현장에서 틈틈이 건강 간식 아몬드를 챙겨 먹는 모습이나 각 영양소를 계산해 소고기 안심과 단호박, 아몬드로 구성한 체계적인 식단은 찬미의 인스타그램 업로드와 동시에 큰 주목을 얻기도 했다. 

[동아일보=박해식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차세대 영농 기법을 모색하는 85개의 독자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59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1973년 이래 ‘책임감 있는 영농 기법’, ‘식품 품질 및 안전’, ‘아몬드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지식 기반 구축을 위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연구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8900만 달러(한화 약 1057억원)로 증가하게 됐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발표한 아몬드 농가 2025 목표(Almond Orchard 2025 Goals)는 지속적 발전을 향한 협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다양한 연구 아래 아몬드 농가들이 보다 발전되고, 안전하며, 건강하게 아몬드를 재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에 더해, 최근 공개한 ‘아몬드 농가 2025 목표 로드맵(Almond Orchard 2025 Goals Roadmap)’은 4개 목표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을 향한 아몬드 업계의 여정 및 그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네이버팜=더농부] 
한국인의 75%는 ‘유당불내증’을 겪는다고 한다. 우유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기 어려운 체질이라는 뜻이다. 대체 우유로 불리는 ‘아몬드 브리즈’(아몬드를 원료로 한 음료)가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다. 우유에 비해 칼로리와 당 성분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모 업체가 만든 ‘맛을 입힌 아몬드’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사 가는 기념품이 됐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견과류의 하나인 아몬드 소비가 늘고 있는 것도 원인이다. 

한국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몬드의 원산지는 ‘농업 강국’으로 불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州)다. 아몬드는 여름엔 건조해야 하고 겨울에는 습하고 얼지 않는 기후여야 하는 등 재배조건이 까다롭다. 국산화가 쉽지 않은 품목이어서 전량 수입해야 한다. 왠만한 해외 종자 농작물들이 모두 우리 땅에서 재배에 성공했지만 아몬드 만큼은 국산화는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메종=문은정 에디터]

깊어지는 주름에 고민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에스테틱에 가서 관리를 받아도 좋겠지만, 일상의 습관으로도 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바로 아몬드를 먹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피부과 전문의 팀이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예비 연구 결과에 의하면 폐경기 여성이 아몬드를 매일 간식으로 섭취하면 주름의 폭 및 중증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고 한다.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고 필수지방산과 폴리페놀이 함유된 아몬드는 손쉽게 이너뷰티를 챙길 수 있는 습관이다. 이제부터 책상 위에 아몬드를 놓자.

[동아일보=박정민 기자]

아몬드 최대 생산지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바쁜 시기다. 강렬한 햇빛을 받고 건조한 기후에서 자란 아몬드는 알이 굵고 속이 촘촘하다. 7일 현지 농장을 찾아 아몬드의 탄생 과정을 지켜봤다.

캘리포니아 만테카 지역에는 대(代)를 이어 아몬드 농사를 짓는 ‘가족 농장’이 많다. 대부분 100에이커(약 12만평) 규모의 농지와 가공시설을 갖춰 전 세계로 아몬드를 수출하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김정아 기자]

인기 걸그룹 ‘AOA’ 찬미가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됐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신규 캠페인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Almonds, Our Beauty Secret)’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뷰티 멘토로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로 뷰티 분야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찬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헬스온더테이블 취재팀] 뜨거운 여름,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7월 말에서 8월 초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평소 꾸준히 체중 관리를 해온 사람에겐 '노출의 계절' 여름이 반갑게 느껴지겠지만,바쁜 일상에 치여 관리에 소홀했던 이들에겐 고민이 커지는 시기다.

최근 꾸준한 식단 관리로 30㎏ 이상 체중을 감량한 한 연예인의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 화제가 됐다. 특히 식단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인 '아몬드'에 관심이 쏠렸다.
체중 감량을 위해 극단적으로 섭취량을 줄이기보다는 배가 고플 때마다 아몬드를 먹었다는 이야기였다.

유명 필라테스 강사이자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의 뷰티 멘토로 활동 중인 강현경씨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아몬드'를 꼽는다.

[더리더=박영복 기자]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팍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에 적응할 새도 없이, 장마가 시작됐다. 올해 장마는 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 전국적으로 시작돼 7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장마철에는 쏟아지는 폭우에 대비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는 것과 동시에, 높은 기온과 습한 공기에 상하기 쉬운 식품 보관에도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부분 대용량으로 구매해 날마다 챙겨 먹는 견과류의 경우, 어디서, 어떻게 보관해야 품질을 유지하면서 신선하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지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조사 결과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견과류 1위로 뽑힌 대표 견과류, ‘아몬드’의 장마철 보관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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